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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유튜브, 조회수 대신 '끝까지 보는 콘텐츠'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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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7.7만 → 2025년 183만 시간 시청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TV'의 연간 시청 시간이 지난 2024년 77만7000시간에서 2025년 183만 시간으로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청 시간 성장과 함께 구독자 증가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대신TV는 2024년 한 해 동안 연간 구독자 순증 규모가 1년 만에 약 45% 커지며 채널 성장 속도 역시 가속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단순 조회수 증가를 넘어 시청자들이 영상에 머무는 시간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에서 체류형 콘텐츠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TV'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수요시장), 회계사의 재무제표 해설(재보자) 등 비교적 러닝타임이 길고 정보 밀도가 높은 경제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시청자들의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함께 증가했다.

특히 광고 노출에 의존하지 않고 짧은 시황 브리핑이나 이벤트성 콘텐츠보다 '끝까지 볼 이유가 있는 영상'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단기적인 조회수 확대보다 독자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시청 시간과 구독자 증가가 동시에 늘어난 것은 콘텐츠 신뢰도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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