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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아스타나 월드컵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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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 에페 송세라가 29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 제공
한국 여자 펜싱 에페 송세라가 29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 제공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송세라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를 15대1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송세라는 지난해 7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이후 약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입상했다.

월드컵 개인전 입상은 지난해 5월 중국 우시 대회 은메달 이후 8개월 만이며, 우승은 2024년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송세라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에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어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아스타나 에페 월드컵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양윤진(익산시청)이 32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11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1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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