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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단신]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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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글로벌 전문지 선정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수상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Securities Finance Times가 주최한 2026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Securities Finance Times는 글로벌 증권대차·레포·담보관리 시장을 다루는 전문 매체로, 'Industry Excellence Awards'를 통해 업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은 증권대차(Securities Lending), 환매조건부채권(Repo), 담보관리(Collateral Management) 등 증권금융 분야에서의 사업 성과와 혁신성,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 버클러 시큐리티즈(Buckler Securities), 일본증권금융(Japan Securities Finance Co.)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투자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S&T)과 증권금융 부문으로 다변화한 이후 거둔 성과다.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해 온 사업 전환 전략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확대해 온 S&T 비즈니스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NH투자증권, '목표전환형랩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은 지난 9일 여의도 본사에서 '목표전환형랩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혼돈의 증시, 기회인가, 위기인가? 대표 운용역이 짚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내외 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고객들과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 목표전환형랩을 운용하고 있는 토러스자산운용 김영민 대표가 맡았다. 여의도 최고령 대표 매니저이자 '큰 손'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시장을 웃도는 운용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김 대표는 '강한 이익이 오래 지속될 기업, 최근 증시 흐름과 향후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최근 반도체 업종이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 있지만 현재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또한 향후 외국인 수급이 제한적이더라도 반도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확대와 퇴직연금 등을 중심으로 한 '머니 무브'(개인투자자의 자금이 기존 은행 예금에서 증시로 이동하는 현상)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목표전환형랩 운용을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 이재훈 본부장이 AI 시대의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본부장은 기술 혁명은 ▲기술 도입 ▲인프라 구축 ▲수익 활성화 ▲전 산업 확산의 네 단계에 걸쳐 발전한다며, 현재 AI 혁명은 '인프라 구축 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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