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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살아날수록 강해지는 구교환의 액션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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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남: 더 레드' 9월 30일 개봉
죽은지 72시간 뒤 다시 살아나는 능력

영화
영화 '부활남: 더 레드' 포스터.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개 된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부활남: 더 레드'가 내달 30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배우 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남 '석환'으로 완벽 변신해 유쾌한 위트와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가을 극장가의 분위기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석환'의 인간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친구 영하(강기영)의 현실적인 쓴소리와 동생 예린(김시아)의 든든한 지원에도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인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 여느 때와 다름없이 면접을 망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석환은 낯선 이들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죽은 지 72시간 뒤, 아무렇지 않게 눈을 뜬다. 죽어도 다시 부활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잠시,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의문의 인물 블랙(신승호)의 추격이 시작된다. 석환은 부활을 거듭하며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데….

특히 '부활남: 더 레드'를 통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구교환은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 놨다."고 전해, 죽을수록 강해지는 인물의 성장을 역동적인 액션으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D.P.' '환혼' 등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신승호가 미스터리한 인물 '블랙'으로 출연한다. 석환이 부활 능력자라는 것을 알아챈 후 그를 집요하게 쫓기 시작하는 '블랙'은 타인을 조종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모든 사람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지만, 유일하게 '석환'에게만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석환'과 '블랙'은 팽팽한 대립을 이어간다.

그리고 배우 김시아가 '석환'의 든든한 지원군 '예린'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석환'보다 어른스러운 고등학생 '예린'은 뛰어난 컴퓨터 실력에 번번이 면접에서 낙방하는 오빠에게는 똑똑하고 믿음직스러운 동생이다.

영화는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들의 유쾌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뷰티 인사이드' '독전 2'의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백 감독은 "어느 순간에는 '석환'인지, 구교환인지 분간이 모호할 만큼 동기화가 느껴졌다."며 구교환이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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