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진영에서 극단의 단어로 줄곧 표현돼 온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사실에 근거해 담담히 엮은 책 '정희'가 출간됐다. '정희'엔 김용삼 전 조선일보 기자가 한땀한땀 써내려간 박 전 대통령 이야기가 가득 담겼다.
21일 도서출판 플로우북스는 박 전 대통령 관련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엮어낸 책 '정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플로우북스에 따르면 '정희'는 영웅화나 신격화와는 먼 담담한 사실로 '인간 박정희'를 묘사한 책이다.
플로우북스 측은 "박 전 대통령의 유산은 우리의 일상 속 지하철과 조선소, 제철소, 농촌, 도시 등 시공간을 초월해 시간마다 골목마다 불쑥불쑥 출몰한다. 그런 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단정하는 오만과 편견에 맞서 '정희'는 애민이란 단어를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현재의 잣대로 그 시절을 재단하는 이에겐 박 전 대통령은 언제나 논쟁 메뉴다. 이 책은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잘 기워 잇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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