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코스닥 시장 첫날 250% 넘게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공모가(1만2000원)보다 251.67%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83.33% 상승한 4만6000원까지 치솟은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90만주, 2514억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필터 샤워기 닥터피엘과 침구 브랜드 누잠, 톤업크림 아이레놀 등의 주력 상품들로 SNS 등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앞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2323개 기관이 참여해 1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의 99.93%가 밴드 상단 이상(미제시 포함)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1만원~1만2000원) 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14~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는 147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3조5464억원이 몰렸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을 ▲미국 프리미엄 워터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특화 제품 개발 및 아마존·자사몰 D2C 채널 구축 ▲닥터피엘·누잠 라인업 확장과 아이레놀·채식주의·시티파이 신제품 출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비재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인수(M&A)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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