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의 품에 안긴 의류 제조회사 씨싸이트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34분 기준 씨싸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1만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싸이트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기 전 500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어느새 1만5000원을 훌쩍 넘겼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건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일가가 이 회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싸이트의 최대주주인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과 2대 주주인 김상기 전 대표이사는 보유 지분 74.94%(437만4000주) 전량을 구 전 회장 외 5인에게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총 매매대금은 504억원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씨싸이트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상표부착방식),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조자 설계 생산)으로 의류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2023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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