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0%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8분 기준 브릴스는 공모가 1만9500원 대비 122.05%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6만18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6만2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브릴스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8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181곳이 참여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1만9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676.26대 1, 청약 증거금은 4조9031억원으로 집계됐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을 기반으로 자동차·이차전지·반도체 제조 현장에 정밀검사와 조립, 물류, 안전제어 등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13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확보한 로봇 제어와 비전, 검사 기술 등을 모듈화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6억5709만원, 영업이익은 8억412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약 77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9% 증가했다.
브릴스는 상장 이후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로봇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센터 확장과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 사족보행·휴머노이드 로봇 등 플랫폼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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