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으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꼽은 응답자가 18.1%로 나타나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2%로 뒤를 이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 물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2%로 각각 두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8.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7.9%,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6.3%,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5.6% 순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0%로 조사됐다.
후보를 선택하지 않은 응답자는 6.8%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3.7%, 기타 응답은 2.5%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 성향에 따라서는 후보별 응답에 차이가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2%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13.8%,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1.9%,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8.0%가 뒤를 이었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5.6%,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5.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32.6%로 가장 높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25.2%, 오세훈 서울시장 17.0%,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15.4%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5.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10.4%,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9.7%,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6.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4.5%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전체 응답자의 19.3%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무선 RDD 표본을 100% 사용했다. 응답률은 2.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울산시장, 샌드위치 먹으며 회의하는 모습에…"노가다도 밥 시간은 준다"
[단독] LH·국토안전관리원, '암살자(들)' 단체관람 논란
대법관 1명 보수 연 2억…절반 가까이가 특경비·격려금 "26명 체제 재정 부담은?"
장동혁 "좌파 진영, 박정희·이승만 공격해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암살자(들)'도 가볍게 볼 수 없어"
"등기 왔나 했는데 소름"…현관문에 붙은 '이 종이'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