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둔 한창이 정리매매 첫날 90% 넘게 폭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한창은 전장(1254원)보다 92.42% 폭락한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11만주, 2억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및 기타 공익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당시 밝힌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 의견 거절이다. 한창의 감사인은 2023·2024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 의견 거절을 냈다.
한창은 상폐 결정 직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지난달 28일 기각되면서 절차가 재개됐다. 이에 이날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뒤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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