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마음을 잇는 따뜻한 소통: 행복한 우리 가족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투병 과정에서 서로에게 말 못 할 무게로 다가왔던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건강한 감정 표현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강의에서 탈피해 참여자가 몸과 감정으로 부딪히는 실습 중심의 드라마 치료 기법이 도입돼 호응을 얻었다.
조성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가족은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울타리이지만, 그만큼 상처를 주고받기 쉬워 서로의 처지를 헤아리는 배려와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이번 체험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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