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2026 세계유산축전'을 "안동의 세계유산, 보존을 넘어 미래를 만드는 자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한다.
권 시장은 "안동은 하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소중한 유산을 품고 있다다. 이제 잘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지혜를 오늘의 사람들과 나누고 미래세대에 이어주는 일"이라 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 주제인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도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유산을 바라보는 축제를 넘어 직접 머물고, 걷고, 경험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개한다.
그는 "안동 세계유산의 가장 큰 강점은 그 안에 삶과 사상, 전통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유형의 유산과 함께 그 속에서 이어져 온 정신과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안동 세계유산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권 시장은 "세계유산은 과거에서 물려받은 자산이자, 안동의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안동을 찾게 하는 힘이 되는 세계유산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번 축전이 안동의 세계유산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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