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제작이 확산하는 가운데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기술 개발자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AI음악저작권협회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빌딩에서 음악·저작권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박형일 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참석자를 대표해 정회원 위촉장을 받았다.
협회에 따르면 2024년부터 법인 설립을 준비해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서울 서초구 아이넷빌딩에 주사무소를 두고 AI 음악 관리와 저작권 침해 대응, 관련 교육 등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간 정보 공유와 국제 행사 개최도 주요 사업에 포함된다.
박 회장은 생성형 AI 앱으로 누구나 빠르게 음원을 만들고 기존 가수의 보컬을 활용한 AI 커버곡도 등장하면서 음악 제작과 유통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창작자의 권리 보호 기준을 정립하고 음악 창작자와 AI 기술 개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회 설립 취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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