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회장 고병헌)는 지난 7일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재채용관에서 대구·경북 지역 중장년 구직자와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산업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중장년 점프업(Jump-UP) 데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2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역이음프로젝트 '중장년 점프업 고용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광역 고용·생활권으로 묶어 중장년층이 지역 전략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겠다는 취지다. 최근 제조업 재편과 신산업 전환 속에서 숙련된 중장년 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는 대구·경북 소재 미래 모빌리티 기업 5개사가 참가해 생산직, 관리직, 설계직 등에서 총 17명을 채용하기 위한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5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몰려 재취업을 향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1대1 구직상담, 전직스쿨 프로그램 연계, 면접비 지원 제도 안내 등 맞춤형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특히 정책 연계존에서는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중장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무브업(Move-Up) 서비스'와 중장년 경력지원제 등 정부·지자체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규섭 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 상무이사는 "중장년 점프업 데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가 직접 만나 채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고용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중장년 구직자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는 행사 종료 후에도 면접 결과 확인과 채용 예정자 사후관리는 물론, 미채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을 이어가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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