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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진주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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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축제 18일까지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가 지난 10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박해수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와 '허수아비'에서 선보인 연기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작품상은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돌아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통합 심사하는 시상식이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배우와 드라마 팬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와 숏폼 드라마 상영에 이어 배우 류승수·하도권·박유나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시상식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진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숏폼 드라마 '그녀가 웃잖아'가 처음 공개됐다. 창 감독(본명 윤홍승)이 연출하고 이집트 출신 배우 야스민 알라딘 등이 출연한 숏폼 드라마 '진주'도 함께 제작됐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9일 개막한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대표 행사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이어지며 콘서트와 뮤직페스타, 드라마 스크립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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