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력수요 상당한데…'11월 종료' 월성 2호기 등 운영연장 기약 없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원안위, "10개 호기 계속운전 신청…고리 2호기 1개만 지난해 허가"
"나머지 9개 호기 계속운전 심의·승인 의결일정 예상 어려워"
김위상, "계속운전 인·허가 절차 예측 가능성 높여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

설계수명 만료가 임박해 계속운전 허가를 신청한 국내 원전이 10개에 달하지만 더딘 심사 절차로 운전정지 및 가동공백이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이후 현재까지 국내 원전 10개 호기가 계속운전을 신청했고, 이중 고리 2호기만 지난해 11월 유일하게 허가됐다.

나머지 9호기 중 고리 3·4호기, 한빛 1·2호기는 이미 설계수명 만료로 운전이 정지됐다. 월성 2호기는 당장 다음 달, 월성 3호기(내년 12월)·4호기(2029년 2월)도 운영 정지가 임박했다.

전력 수요 급증 시기에 국내 원전 가동 공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상황이 이렇지만 원안위는 향후 심의·승인 등 계속운전 심사 마무리 시점과 관련해 의결 일정조차 가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위상 의원은 "정부는 에너지 안보와 안정적인 전력망 유지를 위해 계속운전 인·허가 절차를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