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 당국이 헬기 4대를 포함한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12일 오후 2시 57분께 발화가 확인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4대, 인력 16명을 현장에 투입해 주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북동풍이 평균풍속 초속 1.5m로 불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발화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부주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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