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월중 분배 전환 이후 두 번째 분배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가 10월 분배금으로 115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배는 해당 ETF가 분배기준일을 월말에서 월중으로 전환한 이후 두 번째 지급이다. 지난 9월 첫 월중 분배금 114원에 이어 분배 흐름을 이어갔다. 월중 분배 전환과 함께 기존 옵션 프리미엄 수익뿐 아니라 편입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도 분배 재원에 포함해 재원을 다변화했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의 성장성에 참여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가 짧은 데일리 옵션을 약 10% 수준으로 매도해 기초지수 상승에 약 90% 수준으로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S&P500 지수의 성장성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분배 일정을 엇갈리게 설계했다. 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매월 15일, 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매월 말일을 분배기준일로 하고 있어 두 상품을 함께 보유할 경우 2주마다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
S&P500과 나스닥100이라는 미국 양대 대표지수에 동시에 투자하면서 보다 촘촘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10월 분배금은 13일까지 매수한 투자자에게 지급된다.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신규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AI가 스스로 일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주목해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업무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가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AI 산업의 중심이 메모리나 CPU 등 반도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는 AI 에이전트 산업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국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포함해 AI 에이전트가 활용되면서 수혜를 얻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되는 만큼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새로운 AI 에이전트 등이 출시될 때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액티브 전략으로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비교지수는 'Indxx US AI Agents'다. 최근 출시한 '뮤즈'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메타, AI 에이전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팔란티어, AI 보안 분야의 강자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상위 3개 종목을 약 47%를 편입하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와 데이터, 반도체, 전력 인프라, 결제 등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에 활용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투자한다.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편중하기 보다는 AI 에이전트 생태계 전반의 성장 가능성에 분산 투자한다.
◆키움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10월 분배율 1.28%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10월 월중분배금으로 주당 146원을 지급한다.
이번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10월 15일이며 실제 지급일은 19일이다. 13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가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10월 분배율은 1.28%(12일 NAV 종가 기준)다.
이 ETF는 지난 4월 상장 이후 첫 분배를 실시한 5월부터 6개월 연속 주당 100원 이상의 분배금을 지급하게 됐다. 10월 분배금을 포함한 6개월간 누적 분배금은 주당 907원이다.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씩, 국내 단기채권에 50%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반도체 대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추구하면서 채권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구조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배당금과 채권 이자수익을 기본 분배재원으로 활용하면서 주식 매매차익을 추가 분배재원으로 활용하는 '성과연동 특별분배' 전략을 적용한다. ETF 순자산가치(NAV)가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보유 주식의 일부를 매도해 실현한 이익을 분배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주식 매도 시점을 결정하지 않고도 ETF 운용 과정에서 실현한 이익을 분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5일을 분배금 지급기준일로 정해 월중 현금흐름을 제공한다. 월말 분배형 ETF와 함께 활용하면 월중과 월말에 분배금을 나눠 수령하는 방식으로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다. 주식 편입비중이 50%인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투자금의 100%까지 편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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