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공공조달전공 학생들이 올해 처음 시행된 공공조달관리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서 91.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응시한 공공조달전공 1학년 재학생 12명 가운데 11명이 합격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전공의 첫 신입생들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공조달관리사는 공공기관의 계약과 조달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제도다. 공공조달 시장의 확대와 함께 관련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해지면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됐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의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조달청과 협력해 올해 공공조달전공을 신설했다. 공공조달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조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집중 특강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자격시험 준비를 지원했다. 오는 11월 14일 예정된 2차 실기시험에 대비해서도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구축한 맞춤형 직업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조달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공공기관 및 우수 조달기업 취업까지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다음 달 11일부터 25일까지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김부겸 밀었지만 대구시민들 진심 안 받아줘…지역감정, 더 당해봐야 알게 될는지"
이진숙, 李 부모 묘소 직접 찾아 "원상회복커녕 영구화 작업? 대통령 일가 법 위에"
"방금 봉화 다녀왔다"… 이 대통령 고향 안동서 터진 이진숙의 '직격탄'
광주 軍공항 이전 '특혜 속도전'…TK는 '대놓고 차별'
민주당 전대 흔든 '신천지 개입설'…집단 입당 정황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