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라이온즈, 선수 10명 방출…허윤동·양현·홍현빈 등 재계약 불가 통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022년 7월 24일 당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은 삼성 선발 투수 허윤동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손주인 코치와 주먹을 부딪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7월 24일 당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까지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은 삼성 선발 투수 허윤동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손주인 코치와 주먹을 부딪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정비에 나서며 선수 10명과 결별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선수단 개편 차원에서 투수 8명과 야수 2명 등 총 10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출 명단에 포함된 투수는 양현, 홍원표, 허윤동, 박주혁, 김동현, 신윤호, 박시원, 유병선 등 8명이다.

야수 중에서는 내야수 박장민과 외야수 홍현빈이 팀을 떠나게 됐다.

◆2020년 1라운드 지명 허윤동도 방출

명단에서 눈길을 끄는 선수는 좌완 투수 허윤동이다.

허윤동은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 출신이다.

데뷔 첫해인 2020년 1군 11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3년을 끝으로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2024년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병역을 이행한 뒤 2025년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지만, 1군 재진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33경기에 등판해 6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했다. 결국 프로 데뷔 7년 만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게 됐다.

◆1군 통산 284경기 양현·281경기 홍현빈도 결별

베테랑 잠수함 투수 양현도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

양현은 1군 통산 284경기에 등판해 14승 15패 4세이브 47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2024년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한 뒤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올해는 1군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외야수 홍현빈 역시 팀을 떠난다.

홍현빈은 1군 통산 2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2, 49안타, 7타점, 8도루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재계약 불가 통보를 통해 투수진을 중심으로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방출 대상 10명 가운데 8명이 투수다.

이번에 팀을 떠나는 선수들은 향후 다른 구단 입단 등을 통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가 예정된 통제 시간보다 53분 늦게 이륙하면서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편 무더기 지연...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반도체 특수에 힘입어 올해 2.14%에서 내년 2.20%로 상승할 것이라는 IMF의 전망이 나왔다. 이는 40년 만에 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편의 업무용 메신저에서 발견된 여성 팀장의 사적인 메시지로 인해 아내가 팀장에게 직접 연락하며 상황이 급변했다는 사연이...
한국으로 송환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신병 처리 과정에서 한·우크라이나 간 비공식 합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9월 23일 젤렌스키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