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심 군부대 16만평 이전

마산 예비군관리대대가 오는 2000년 6월까지 시외곽으로 이전된다. 현 군부대 부지 16만1천여평에는 중.고교가 각각 신설되고 상수도 가압장과 도시기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마산시와 육군 39사단은 최근 군부대 이전을 위한 기본 합의서에 조인했다.

시는 군부대 자산을 양여받는 대신 군부대 자산평가액 범위내에서 대체시설을 조성해 주는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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