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중국간 정기 항공노선 개설이 잇따르면서 대구에 중국 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개설한 대구~상해노선의 경우 7월초 현재 평균 탑승률이 90% 이상을 보이고 있고, 이달 중순부터 8월말까지는 예약이끝난 상태다.
지난 6월 11일 개설한 대구~청도 노선도 현재 89%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휴가철인 오는 23일 예약률은 116%로 항공권을 구하기가 어렵다.
대구시 관계자는 "7월과 8월에 전세기 취항이 예정된 대구~심양, 대구~북경간 노선도 여행사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대구와 중국간 항공수요가충분히 있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국내외항공사들의 정기노선 취항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관광업계는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기존 대구~상해 노선에 인근의 항주, 소주, 계림까지 연결하는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대구~청도노선을 북경과 연결, 대구에서 백두산 관광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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