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기공식이 12일 오후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현장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사업비 365억원이 투입되는 농수산물 유통센터는 부지 4만㎡, 건축연면적 2만1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02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공사는 달성군이 주관하며 농협중앙회가 유통센터 운영을 맡게된다.
유통센터에는 청과. 양곡. 축산. 수산. 가공 생필품 등을 취급하는 집배송장, 직판장,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서며, 농수산물 유통권역은 달성을 비롯 고령. 성주. 합천. 창녕군이다.
산지와 소비자의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 등 원가절감과 지역 주민 200여명의 고용효과도 기대된다.
달성군은 유통센터 건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화를 촉진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할 계획.
박경호 달성군수는 『도·소매기능이 복합된 선진 물류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값싼 농수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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