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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OCA 사무총장 "10만 건 중 1∼2건 지연, 수송 실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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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산 기자회견서 자평…선수촌 미건설도 호평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인 미디어센터 앞 셔틀버스 정류장.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인 미디어센터 앞 셔틀버스 정류장.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동안 발생했던 각종 수송 관련 문제에 대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차원의 반박이 나왔다.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대회 기간 내내 문제가 됐던 수송과 관련해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10만 건의 차량 수송 중 지연된 것은 한두 건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 이동 건수의 0.00001% 비율"이라고 강조하며 문제가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유일한 문제는 도쿄와 나고야를 강타한 폭우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뿐이었으며, 그 속에서도 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돼 선수들이 수많은 신기록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사용된 컨테이너 숙소 단지.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사용된 컨테이너 숙소 단지. 연합뉴스

OCA는 말이 많았던 조립식 컨테이너, 크루즈선 숙소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모하마드 타얍 이크람 OCA 조정위원장은 "거대한 선수촌 없이 대회를 조직하는 새로운 모델이었다"며 "완벽하지는 않아 개선할 점도 있지만, 분명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였으며, 분산 개최를 준비 중인 2032 브리즈번 올림픽 등 향후 다른 대회에서도 참고할 만한 훌륭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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