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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제15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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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15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 성료. 성주군 제공
성주군 제15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 성료.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과 성주청년유도회는 2일 조선의 마지막 선비이자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인 '제15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유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숭모제는 1부 숭모학술대회와 2부 숭모작헌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유경 경북대 교수의 '송준필의 심론에 대한 해석 고찰', 이영호 성균관대 교수의 '심산의 행동 유학의 연원에 대하여' 강연을 통해 선생의 헌신적인 삶과 독립 운동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2부 숭모작헌례에서는 전화식 성주군수가 초헌관을 맡고,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및 청년유도회 주요 관계자들과 유림들이 종헌관 및 집례·집사로 참여해 제례를 봉행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가 낳은 위대한 스승인 심산 선생의 헌신적인 생애와 사상이 길이 전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숭모사업과 계승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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