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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한국에서 LPGA 대회 한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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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27년 일정 발표… 총상금 1천980억원에 33개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일(한국시간) 2027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LPGA 인스타그램 캡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일(한국시간) 2027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LPGA 인스타그램 캡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027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일정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도 포함됐다.

LPGA는 8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7년에는 총 상금 1천4천700만달러(한화 약 1천980억원) 규모의 33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투어 커미셔너는 "강력한 2027년 일정을 구성했다. 훌륭한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선수들의 이동 방식, 경기 장소, 상금 규모 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5대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은 내년 4월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에서, US 여자 오픈은 5월 오하이오주 인버네스 클럽에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6월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 오픈은 8월 브리티시 오픈 개최지였던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내년 3월에는 홍콩 클리어워터 베이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푸투 레이디스 월드 챔피언십이, 하와이에서는 2주 연속 나네아 컵과 롯데 챔피언십이 열린다. 또 2009년 16년 만에 미국 뉴욕주 코닝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500만 달러 규모의 대회 더 클래식이 다시 열린다.

국가 대항전인 한화 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내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 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으로 장소를 옮긴다.

한국에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데 대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LPGA 투어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일반 대회 상금 총액은 2026년보다 약 1천200만 달러가 증가해 9천400만 달러를 넘어선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와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500만 달러의 상금을 기록했으며, JM 이글 LA 챔피언십(475만 달러)과 FM 챔피언십(470만 달러)이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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