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청년 예술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부터 영천시 금호읍 화랑설화마을 영천관에서 '금호이웃사촌마을 2부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We Are Here : Geumho'를 주제로 마련됐다. 금호읍의 문화·역사·자연·사람 등 지역 자원을 예술로 재해석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전시장에서는 영천을 주제로 작업한 지역 작가들의 협업 특별전과 '2026년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자율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선보인다. 회화와 판화, 음악·사운드아트, 디자인·설치, 영상·비디오아트,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작가가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작가와의 만남', 영천 청년창업기업과 함께 작품 속 소재와 기법을 경험하는 '아트클래스' 등을 통해 관람객과 예술인의 교류를 돕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사회와 깊이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유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금호이웃사촌마을이 영천을 넘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산업 활력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5·18 명단 공개는 2차 가해"…민주당, 국힘에 법안 철회·사과 요구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2위 노무현, 3위 김대중…1위는
[단독] 축구·야구 아시안게임 후폭풍…주호영 '병역 혜택 폐지법' 발의
호남 1조5천억 vs TK 148억…3대 프로젝트 예산 '100배' 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