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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21일 접수 시작…올해부터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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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까지 12일간 응시원서 접수
누리집 통해 본인의 응시 정보 입력 가능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 6월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지난 6월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이달 21일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전국 17개 시도에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전면 도입돼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mycsat.re.kr)에서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장 접수처 등에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응시 수수료도 가상계좌로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사전입력 후에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은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이 기간에는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입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사용을 희망하지 않는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현장 접수처를 방문(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여권 규격 사진 2매 등 지참)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접수처에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시험편의제공 희망자와 외국인 등의 경우는 온라인 사전입력 대상이 아니므로, 관련 서류를 지참해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야 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대리접수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예외적으로 장기 입원 중인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거주자(해외여행자 제외)와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자는 직계가족·배우자 등에 의한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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