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민국 미래에 안동을 더하다!", 제24회 '안동의 날' 기념행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3일, 시민·출향인 1천여 명 참석 '50만 안동인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이재명 대통령, 축전 통해 한일 정상회담 환대에 감사·안동 미래 응원 전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안윤효, '명예로운 안동인상' 김명돌·이필상 씨에 수여

안동시는 지난 3일 시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는 지난 3일 시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안동의날' 행사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시민과 출향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은 안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시민과 출향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시 승격 40주년인 2003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안동의 날로, 안동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헌장 낭독, 안동시기․국회기․안동시의회기가 차례로 입장하며 막을 열었다. 이어 기념영상 상영, 시민상 시상, 대통령 축전 낭독, 기념사․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영상은 오랜 시간 안동이 지켜온 가치와 변화해 온 도시의 모습, 앞으로 열어갈 미래를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동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이들을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이 주어졌으며,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이필상 (사)안산학연구원 이사장에게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안동의 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당시 안동시민이 보여준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안동의 도전과 혁신이 지역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향 안동이 그려갈 희망찬 내일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대한민국 미래에 안동을 더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동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조성과 체류형 천만 관광도시 실현, 경북 국립의대 유치 등을 통해 안동의 성장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50만 안동인의 역량을 새로운 도약의 힘으로 결집하겠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핸드타월을 펼치고 '준비된 안동, 하나 된 마음'을 외치며 경북 국립의대 설립을 바라는 염원을 모았다.

공식 행사는 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오늘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50만 안동인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에 안동이 함께해 왔듯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도 안동이 당당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고,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50만 안동인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