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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나하이텍배 대구 학생골프대회, 양도훈·송기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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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션힐스영천CC서 성료, 양다은 준우승 등 지역 골프 유망주 실력 입증

왼쪽부터 양다은, 송기율, 양도훈 선수.
왼쪽부터 양다은, 송기율, 양도훈 선수.

대구 지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2026 하나하이텍배 대구광역시 학생골프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확인시켰다.

6일 오션힐스영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구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하나하이텍이 후원했다. 지역 내 골프 꿈나무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는 학생 선수들의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양도훈, 송기율, 양다은 선수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간 양도훈과 송기율 선수는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구 지역 최고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양다은 선수 역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치며 값진 준우승을 차지해 두각을 나타냈다.

우승을 차지한 양도훈 선수는 "항상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프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함께 우승의 영광을 안은 송기율 선수 역시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며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하여 다음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김희강 프로(에이치골프아카데미 대표)는 "어린 선수들이 고된 훈련 과정을 성실하게 이겨내고 값진 결실을 맺어 무척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갈 훌륭한 재목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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