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앞으로 '새로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들은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권 청장은 현장소통에 집중하는 100일을 보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17개 동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들었다.
환경 분야에서는 서구 실정에 맞는 환경 관리 기준 마련과 악취 개선, 하수처리장 통합 지하화 등 관련 현안의 해결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모색했다. 또 도시숲과 주민쉼터도 확충해, 구민이 쉬고 걸을 수 있는 녹지공간을 늘려갈 예정이다.
돌봄·문화·교육 분야에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변화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지난 9월 다함께돌봄센터(비산) 개관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서구청소년드림센터 개관으로 문화·체험활동과 상담·복지·자립 지원까지 연계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공약별 추진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반기별로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100일 동안 마련한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민선 9기는 서구가 대구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다"며 "16만 구민과 8백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약속된 공약을 반드시 성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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