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단계 격상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서 열린 전남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서 열린 전남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전남도가 방역단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우리 도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수도권, 충청권, 전북에 이어 광주·전남 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라며 "사찰과 교회, 병원, 요양시설, 방문판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지역감염이 계속돼 더 이상 '생활 속 거리두기'만으로는 청정 전남을 지켜내기 어려운 위중한 상황"이라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방역 조치로는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카페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됐다.

노인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면회도 금지된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유치원·초중고 학생의 등교수업 여부에 대해서도 교육부·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를 막는 가장 중요한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이며 무더운 날씨로 힘들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지역감염 차단의 성패를 가르는 중대 시점인 만큼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