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FOOD·AI로 지역산업 잇는다… 대경대, 특성화 역량 경북으로 확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차년도 성과 바탕 전략산업 인센티브 추가 확보
지역 농수산물·식품산업 연계 K-FOOD 전략 본격화
동물·뷰티·웰니스 등 특성화 분야 산학협력 확대

대경대학교 전경
대경대학교 전경
대경대 로고
대경대 로고

지역 농수산물이 대학의 조리·식품 교육과 만나 K-FOOD 콘텐츠로 개발되고, 동물산업과 뷰티·웰니스 등 대학의 특성화 역량은 지역기업과 새로운 산업모델을 만드는 데 활용된다. 대경대학교가 K-FOOD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전략축으로 내세워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경북의 산업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있다.

대경대는 경상북도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에서 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차년도 사업 성과를 토대로 전략산업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한 데 이어 K-FOOD와 AI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산업과 전문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우선 대학이 강점을 가진 조리·식품 분야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역 식품산업과 연계한다.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기술협력과 창업·사업화까지 연결하는 K-FOOD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11월 말에는 '경북 K-FOOD 세계화 국제요리대회'를 열어 지역 식재료와 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국내외 조리인재와 산업체,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K-FOOD 콘텐츠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지역 식품산업의 성장을 연계하는 장으로 활용한다.

기존 특성화 분야의 산업 연계도 확대하고 있다. 동물산업과 뷰티·헬스케어, 웰니스 등 대학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결하고 지역기업·기관과 공동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 양성과 새로운 산업모델 발굴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에도 나선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과 AI를 결합한 교육을 확대해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고, 교직원에게는 AI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민을 위한 AI·디지털 신기술 평생교육도 확대해 대학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AI를 특정 학과에 한정하지 않고 대학 전반의 공통역량으로 확산하는 것도 특징이다. 전공별 특성에 AI 활용 능력을 접목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도 지원한다.

산업 연계형 교육은 취·창업과 지역정주로 이어지도록 한다. 국내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인재가 지역기업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받고 지역에서 취업·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취업-정주' 연계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대경대는 앞으로 K-FOOD와 AI를 중심으로 경북 전략산업과 대학 특성화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동물산업과 뷰티·헬스케어, 웰니스 등 기존 강점 분야도 지역기업과의 산학협력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의 교육역량이 지역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북한과의 관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접근이 정부의 저자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험과 유사하다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제주에서 한 중국인이 카지노에서 만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대구시의 고위직 공무원 비위 ...
북한의 드론과 미사일을 조합한 전술이 한반도의 군사 균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으며,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력이 한국 방공망에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