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녕군에는 도시개발로 밀려온 대단위양돈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양돈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가 인근 식수원과 농업용수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26일 창녕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령산면 신제리 일대는 10여농가가 김해.진해등지에서 양돈장을 이전해와 호당 5백마리이상씩 대단위로 사육하고 있다.또한 50마리 안팎씩 사육하는 1백60여소규모양돈농가는 규모가 정화시설설치기준에 미달한다고 폐수를 그대로 방류하고 있으며 정화시설을 갖춘 30여개소의 대단위양돈농가들도 정화시설관리소홀등으로 기준치를 배이상 초과한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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