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양돈농가 폐수 사수원등 오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창녕군에는 도시개발로 밀려온 대단위양돈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양돈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가 인근 식수원과 농업용수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26일 창녕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령산면 신제리 일대는 10여농가가 김해.진해등지에서 양돈장을 이전해와 호당 5백마리이상씩 대단위로 사육하고 있다.또한 50마리 안팎씩 사육하는 1백60여소규모양돈농가는 규모가 정화시설설치기준에 미달한다고 폐수를 그대로 방류하고 있으며 정화시설을 갖춘 30여개소의 대단위양돈농가들도 정화시설관리소홀등으로 기준치를 배이상 초과한 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