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40)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별다른 말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집중했던 요즘, 남는 시간마다 제품 테스트를 반복했다"면서 "좋은 제품은 시간과 진심이 만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일각에서 이번 영상을 두고 A씨가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 관련 제품을 언급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A씨는 한 누리꾼이 남긴 "박나래와 연락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박나래, 키(샤이니), 입짧은햇님 등이 의료 무면허자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었다. 특히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수액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에 A씨는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 직후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남겨 또 한 번 논란을 빚었다. 일각에서는 '한 남자'를 방송인 전현무로 추측했다.
사건 관련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등은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해명한 뒤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를 통해 활동 중단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갑질 의혹'을 주장하며 박나래의 부동산에 가압류신청을 냈으며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이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했다. 이에 박나래 측 역시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양측의 고소인 조사는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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