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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기업 특별지원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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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수출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계속 수출이 부진, 대부분 어려움을겪고 있는가 하면 일부 업체들은 도산위기에까지 직면하고 있어 특별한 정부지원대책이 아쉽다.지난해 안동지방에서는 벨트 날염 주물 각종 농산물등 1천3백65만달러를 동남아시아를 비롯, 미국등지에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그 실적은 48%인 6백51만7천달러에 그쳤다.

올해도 날염 벨트 농산물등 1천30만달러 수출계획을 세웠으나 상반기동안 실적은 17%선으로 일부 주물 농산물등은 거의 수출주문이 중단상태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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