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읍 송생리 속칭 {고평}마을 일대 수만평의 농경지와 주왕산진입도로를보호하고 있는 고평제방이 해마다 수해로 붕괴되고 있으나 청송군이 근본적인대책을 마련치 못하고 있다.고평제방 붕괴지점은 ??년대 초반 시행된 제방상류 1km지점 직강공사 영향으로 장마시 불어난 강물이 직입되는 수해취약지로 붕괴-보수가 수년째 되풀이되고 있다.
이번 장마에도 지난해 수해복구공사로 7천만원을 들여 보수한 이 제방이 또다시 붕괴됐다.
이같은 악순환은 붕괴지점의 하상이 낮고 지반이 사질성으로 항구복구를 위해서는 생소나무등을 이용한 보강기초공법을 적용해 제방보수가 이뤄져야 하나 일시에 재원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일과성 땜질보수공사에 그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