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청주경기에서 빙그레 고졸2년생 정민철에 막혀 3대7으로 패배, 39승36패4무 승률 0.514로 추락하며 불안한 3위를지켰다.정민철은 산발 8안타3실점으로 완투하며 올시즌 대삼성전 4승4세이브를 기록,삼성킬러임을 입증했다.
빙그레는 삼성 류명선등 세투수를 상대로 1회 강석천의 2점홈런과 2회 김상국의 1점홈런으로 3점을 선취한뒤 5회에도 불넷과 3안타를 집중, 2점을 보태삼성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2위 트윈스는 홈런2방등 12안타를 집중시켜 쌍방울을 12대2로 꺾었고 롯데는윤형배의 완봉투구에 힘입어 베어스에 1대0으로 완승, 4위 베어스에 한게임차로 다가섰다.
해태는 트윈스정삼흠과 다승공두선두로 올라선 조계현의 호투(11승째)와 타력을 폭발시켜 태평양에 10대3으로 낙승, 태평양을 7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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