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유명무실{위원회}30여개 달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명무실한 각종위원회가 너무 많아 인력과 예산만 낭비하고 관련부서 고유업무추진에도 장애요인이 된다는 지적이다.거창군 산하에는 식생활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보안심사위원회등 30여개에달하는 각종위원회가 있는데 대부분 행정여건과 맞지않아 실질적인 운영의효과는 없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91년 폐지된 군정자문위와 유사한 군정조정위를 비롯 성격이나 기능이 비슷한 농촌종합대책추진위등 통합조정이 불가피한 위원회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더욱이 건축위.농지관리위.토지평가위등 인.허가관련부서 소관위원회는 행정의 형평성제고라는 당초의 목적보다는 민원처리지연등 업무의 비능률만 초래해 부작용만 크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