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회사가 수성구 시지동 일대 택지개발지구에 문화재발굴이 진행중인 가운데 아파트 공사를 강행,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성구 시지동 일대1만5천평의 삼국시대취락지구 유적을 발굴중인 령남대박물관발굴단 양도영씨(39)는 16일 (주)에덴주택이 오는 9월30일까지 유적지 발굴허가가 난 시지동 택지개발지구 4백여평에 아파트를 짓기위해 무단으로 정지작업을 벌이고있다며 수성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에따라 경찰은 (주)에덴주택을 문화재보호법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