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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기업 주댁건설회사 중소도시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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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기업건설업체들이 농촌지방까지 침투, 대형고층아파트를 대량건립하는바람에 지방중소주택업체들이 연쇄도산하는 등 심한 타격을 받고 있다.경주시.군에는 우방.청구.현대.럭키건설이 경주시내와 안강등지에 2천5백여세대를 건립한데 이어 삼성종합건설과 서한주택, 한신공영, 현대건설이 용강.충효.동방동 등지에 1천5백??세대의 아파트를 건립계획하고 있다.이로인해 경제력이 약한 경주지역 주택업체들중에는 최근 우주주택과 보우주택이 자금난으로 부도를 내 도산했고 또 상당수업체들이 도산위기에 있다.이들 재벌기업체들은 모두가 서울.대구등 대도시에 본사를 두고 아파트 분양비를 거둬가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금난으로 도산한 우주주택과 보우주택은 20년간 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한 업체로 보우주택은 문화재단까지 설립, 대대적인 장학사업과 문화사업에 기업의 이윤을 투자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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