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호화분묘단속과 기한납골당제도입검토등 여파로 올해들면서부터 공원묘원 이용자들이 크게 줄고 묘지 희망평수도 소형화추세로 가고 있다.이같은 원인은 납골당제실시를 의식, 묘지구입을 않아도 되는 선산쪽의 장소를 물색하는 유족들이 많아졌고 화장제증가추세도 한몫을 하는것으로 풀이된다.공원묘원이 밀집해있던 칠곡군내 6개 공원묘원관계자들에 따르면 올들어선월평균 매장기수가 지난해의 3분1 수준인 20-30여건에 불과하고 묘지평수도한기당 최고한도인 5평짜리는 거의 없고 2-3평정도가 대부분이라는 것.1만4천6백여기가 매장돼있는 칠곡군 지천.동명면의 현대1.2공원묘원의 경우지난해만도 월50여건이 접수됐으나 올들어선 ??여건에 불과하고 묘지 희망평수도 2-3평이 대부분이라는 것.
대구시립공원묘지도 올들어 6기만이 매장됐을뿐이고 청구공원도 지난해 월30여건에서 20여건으로 줄었으며 묘지면적도 2-3평으로 줄어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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