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지부장 박지극)는 8일 대구시교육청을 방문, 김연철교육감을 면담, 해직교사의 전교조탈퇴각서없는 명예로운 복직과 전원복직의 일괄타결을 촉구했다.전교조 대표단 3명은 이날오전11시 김교육감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혁과 화합의 차원에서 교육청이 복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금교육감은 이자리서 전교조 탈퇴각서 선제출을 요구하고 형사처벌자및 파면자도 각서를 쓰고 복직신청을 하면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전교조관련 복직대상자를 59명이라고 밝힌데 반해 전교조측은 전교조관련 61명, 사학민주화관련 3명, 국보법관련1명등 65명이라고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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