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미, 선산등 3개 시.군의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주민들 반대로부지를 못구해 계획자체가 무산될 처지다.특히 칠곡군은 기존 쓰레기매립장 2개소가 이미 포화상태로 광역쓰레기장 설립이 시급한데 3개 시.군은 1년전 계획당시 몇차례 협의만 했을뿐 별 진전을보지 못하고 있다.
환경처는 지난해 11월 칠곡, 구미, 선산지역의 쓰레기난 해결을위해 항공촬영을 실시, 칠곡군가산면 천평저수지일대에 부지를 물색해줬다. 그러나 이지역은 가산주민들의 반대로 설치를 못해, 또다른 지역에 부지물색을 시도했지만 역시 주민들이 반대, 지금까지 부지를 확보치 못하고 있다.칠곡군의 한 담당자는 [3개 시.군이 몇차례 협의회를 갖긴 했지만 최근엔 논의조차 되지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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