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쓰레기매립장 무산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 구미, 선산등 3개 시.군의 광역쓰레기매립장이 주민들 반대로부지를 못구해 계획자체가 무산될 처지다.특히 칠곡군은 기존 쓰레기매립장 2개소가 이미 포화상태로 광역쓰레기장 설립이 시급한데 3개 시.군은 1년전 계획당시 몇차례 협의만 했을뿐 별 진전을보지 못하고 있다.

환경처는 지난해 11월 칠곡, 구미, 선산지역의 쓰레기난 해결을위해 항공촬영을 실시, 칠곡군가산면 천평저수지일대에 부지를 물색해줬다. 그러나 이지역은 가산주민들의 반대로 설치를 못해, 또다른 지역에 부지물색을 시도했지만 역시 주민들이 반대, 지금까지 부지를 확보치 못하고 있다.칠곡군의 한 담당자는 [3개 시.군이 몇차례 협의회를 갖긴 했지만 최근엔 논의조차 되지않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