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전화국관내 지품면 도계리 주민들은 4년전 전화국의 전화선변경이후 전화고장이 잦다며 대책마련을 바라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영덕전화국이 지난89년 지품면소재지인 신안-도계간 8km전화선을 반대편인 도계-영해면대(대)리로 옮겨 개설하고부터 전화고장이 잦아엄청난 불편을 겪어오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주민들은 변경된 도계-대리간 전화선을 비포장인 이구간도로가 태풍 눈비등으로 두절될경우 고장수리도 함께 늦어져 길게는 약한달간 전화불통사태로 인근마을까지 전화를 하러가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김진두씨(55)등 이마을주민들은 지품-도계간으로 전화선을 원상복구해 지품출장소의 고장수리가 손쉽도록 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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