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지노-미초바 커플, 커플 래쉬가드 입고 수영장 데이트 '달달'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의 수영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래퍼 빈지노의 연인으로 알려진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물에 빠뜨리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따뜻한 눈 맞춤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화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리얼 데이트 현장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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