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구미 해평면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 마을 대청소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단원들이 구미 해평면 낙산1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단원들이 구미 해평면 낙산1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1일 구미 해평면 낙산1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재능나눔에는 구미전자공고·금오공고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해 각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 마을 대청소 등을 했다.

심일섭 마이스터멘토단장은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이스터멘토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3년 창단한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 교수 등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중·고교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멘토·멘티 우수 산업현장 견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