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관내 학교(기관) 교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아이톡톡'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지역계약교실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집합 연수와 달리 코로나19 확산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계약업무담당자뿐만 아니라 교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최근 개정된 지방계약법 및 S2B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창녕교육지원청 김창수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현장의 교직원들이 S2B의 효율성과 편리성 등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문화가 정착되도록 계약교실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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