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초등학교 푸른솔 합창단이 전국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금상을 수상했다.
청송초등학교는 지난 16~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7개 팀 등 모두 3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청송초는 경북 대표로 초등부 경연에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청송초 푸른솔 합창단은 2~6학년 학생 26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함께 쓰는 이야기'와 '바람의 멜로디'를 합창하며 맑고 순수한 음색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합창을 통해 안전의 소중함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정선 청송초 교장은 "전국 무대라는 큰 자리에서 긴장도 많이 되었을 텐데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낸 26명의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마음 깊이 배우고, 함께 협동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푸른솔 합창단의 활동은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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