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58분쯤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에서 승용차 4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주변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으며, 당국은 하위 차로에서 수습 작업을 진행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은 교통사고 위험이 평소보다 높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보면 2021~2025년 추석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750건으로, 평소 일평균 541건의 약 1.4배에 달했다.
소방청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3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전국 소방관서의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사고 차량 탑승자들의 부상 정도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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